영상 속 특수 보청기를 착용한 아이에게 엄마는 "안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난생 처음 듣는 소리에 아기는 약간 놀란 듯 하더리 살짝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엄마의 "안녕"이라는 말을 계속 듣게 되자 이내 울먹이기 시작하는 아기.

엄마는 처음 보는 아기의 반응에 기쁨을 감추지 못합니다.

이어 "사랑해"라는 엄마의 말에 아기는 또 다시 반응했는데요,

아직 사랑이라는 말을 알지 못하겠지만 느낌으로 그 의미를 아는 듯 울먹입니다.

(자료 출처 - Youtube '라이프핵')

영국의 유명 일간지 데일리 메일이 보도한 2개월된 아기 샬롯의 이야기입니다.

선천적으로 청각 장애를 안고 태어난 샬롯은 특수 보청기를 착용하게 되었고,

생애 처음 엄마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는데요,

샬롯의 사연은 SNS을 통해 전해지면서 우리나라에서도 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특수 보청기의 도움으로 소리를 듣고 더 큰 세상과 마주하게 된 샬롯.

샬롯의 앞날에 지금보다 더 감동적인 순간들만 가득하길 리사운드 보청기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