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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사운드, 히어링 테크놀로지로 ‘난청 해결’ 앞서간다
  • 리사운드, 히어링 테크놀로지로 ‘난청 해결’ 앞서간다

    한국 인구 중 약 17% 가량 청각 문제…그중 10%만 보청기 사용
    혁신적인 기술 ‘리사운드’ 브랜드 통해 다양한 난청 솔루션 제공



    한국도 본격적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난청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글로벌 보청기 제조사들은 난청 해결을 위한 기술 개발에 집중하며 성공적인 경영전략을 펼쳐나가고 있다.


    더불어 보청기는 현재 국가지원이 가능해 앞으로 더욱 유망한 영역이 될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세계적 보청기 기업들도 속속 국내 시장에 진출해 있다.


    하지만 한국은 5200만 인구 중 약 17% 가량이 청각에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10%만 보청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엔히어링 그룹 웨인 루벤(Wayne Reuben) 아시아·태평양 본부 부사장은 청각에 문제를 느끼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깊게 연구하기 위해 최근 방한했다.


    웨인 루벤 아태 부사장은 본지와 만난 자리에서 “코로나 펜데믹 상황으로 많은 나라들에서 입국이 금지돼 있는데 다행히 한국에 방문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한국 시장은 현재 우리의 비즈니스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엔히어링(GN Hearing)은 세계적인 청각전문기업으로 디지털 보청기와 WDR 압출방식, 피드백 제거 기술, 오픈형 보청기 등 관련 산업 역사에 큰 획을 긋는 혁신적인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리사운드’ 브랜드를 통해 다양한 난청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엔히어링코리아는 덴마크 GN Hearing의 한국법인으로서 ‘좋은 소리를 주는 사람들’이라는 회사 이념에 따라 전국 종합병원과 이비인후과를 통해 난청인들의 청력에 적합한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먼저 그는 “한국지사는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으며, 가장 뛰어난 비즈니스 퍼포먼스를 펼쳤는데 유능한 직원들이 있고 본받을만한 문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도 한국지사가 큰 성공을 거둔 것도 팀 전체의 유연성과 결단력, 강인한 팀 정신을 보여줬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고 성과를 치하했다.


    ◇‘오가닉 히어링’ 기반, 효과적 개인 맞춤형 솔루션 제공 노력

    지엔히어링은 오가닉 히어링(Organic Hearing)이라는 청취 철학에 기반을 두어 자연스러운 청취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핵심 가치이자 목표로 삼아왔다. 혁신을 이루는데 집중해왔으며, 소비자들에게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청취를 영위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웨인 루벤 아태 부사장은 “실제로 우리는 지난 수십 년간 매우 자연스러운 청취 구현에 초점을 맞춰 연구 및 개발을 거듭했고, 이에 대한 혁신을 이뤄왔다”며 “직접 청력에 이상을 느끼는 사람들은 자연스러운 청취를 원하고 기계적인 것보다는 경험에서 얻어져 나온 자연스러운 소리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보청기를 처음 경험한 사람들은 어떤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모른다. 또 어떤 브랜드, 어떤 형태, 어떤 수준의 보청기를 해야 하는지도 모른다”며 “그렇기 때문에 착용하시는 분들의 만족감이 높아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개인에게 적합한 보청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야하며, 나아가 행복한 라이프 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높아지는 보청기 착용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

    한편 한국 보청기 시장에 대한 비전과 전망을 물은 질문에서 그는 “한국 시장은 청각이 불편한 분들이 자신의 삶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다고 본다”며 “그들은 삶의 질이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고 청력 이상으로 고통 받고 싶어 하지도 않는데, 이는 고령화 사회가 심화될수록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결국 현지에서 보청기 착용률도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청력 상실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청각 이상도 눈의 그것과 똑같은 것이며, 보청기를 착용하는 것이 결코 특별한 것이 아닌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핵심 메시지도 덧붙였다.


    인터뷰를 마치며 웨인 루벤 아태 부사장은 “올해 역시 새로운 히어링 테크놀로지에 기반을 둔 한층 더 자연스럽고 퀄리티 높은 사운드는 물론,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줄 제품 및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하루 1번 충전으로 30시간 사용이 가능한 충전식 보청기를 비롯해, 고객 편의 및 코로나 시대에 유용한 전문가 원격 피팅(보청기 조절) 서비스 등 편리하고 효용성 높은 제품과 서비스로 호평 받고 있다”며 “이를 뛰어 넘을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나 많은 기대와 관심 당부 드린다”고 환한 미소를 전했다.




    *출처: 의사 신문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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